서울역 인근 상가건물서 불이나 15분간 타오르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방재청은 25일, 오후 5시 47분부터 서울역 인근 남대문 경찰서 뒷편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으며 출동한 27대의 소방서 및 소방관들에 의해 15분만에 진압됐다고 밝혔다.
불이난 곳은 상가건물 1층 음식점으로, 화재 규모가 작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현장을 감식하며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액등에 대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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