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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격 포스터!…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추가 공개
정성화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가 11일 프리뷰 공연 오픈을 앞두고 2종의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서 동성애자인 몰리나로 출연하는 정성화는 발렌틴 역을 맡은 최재웅을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몰리나인 박은태는 김승대(발렌틴)의 귓가에 무엇인가를 속삭이고 있는 모습이다.

마누엘 푸익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거미여인의 키스’는 감옥이라는 한 공간에서 모든 것을 공유해야만 하는 두 남자가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지난다26일 1차 티켓 오픈 이후 11일부터 13일까지 프리뷰석 전 회차가 매진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는 4월 17일까지 대학로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윤정현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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