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경 다하누 대표가 최근 농축산 선진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 대표는 2007년 고향인 강원도 영월에 한우 마을인 ‘영월 다하누촌’을 성공적으로 개점한데 이어, 2009년에는 ‘김포 다하누촌’을 열어 한우의 대중화에 앞장 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계경 대표는 “대통령 표창은 한 우물만 파온 노력에 대한 결과”라며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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