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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시장, 서울의료원 직원 300명과의 대화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9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을 찾아가 직원 300여명과 대화를 나눴다. 오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 서민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을 다한 서울의료원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선5기 시정철학을 설명했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달 5일 시 본청 5ㆍ6급 직원 695명과, 24ㆍ25일은 도시철도공사와 메트로 직원 760명과 연이은 대화 시간을 가졌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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