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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 있지? ‘소지품 추적장치’로 걱정 뚝!
소지품을 쉽게 잃어버리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제품이 나왔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위치 추적장치 ‘가민(Garmin) GTU-10’은 소지품을 잘 잃어버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차선책이 될 전망이다.

GPS, 핸드폰 그리고 GSM 통신기능이 탑재된 이 기기는 크기 3인치, 무게 1.7온스이다. 방수 기능이 있으며, 최소 기능 사용시 한번 충전으로 최대 4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사람의 위치 추적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크기가 그렇게 작은 편이 아니어서 알아차릴 위험이 있다.

컴퓨터나 어플리케이션 탑재된 스마트폰을 이용해 잃어버린 물건 위치를 지도상에 표시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SMS를 통한 위치 표시도 가능하다. <출처 : www.garmin.com/uk/gtu>

<장연주 기자 @okjyj>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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