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따라와요. 도와 주세요.” 에스원(대표 서준희)이 스마트폰을 활용, 20~30대 젊은 여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손 안의 보디가드 ‘지니콜S’<사진>를 23일 출시했다. 지니콜은 늦은 밤 귀가 시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20~30대 여성의 든든한 보디가드 역할을 해주며, 무엇보다도 위험에 노출돼 신고하면 즉시 에스원 안전요원이 출동하는 서비스다. 기본 이용료는 월 4500원으로 가입 절차 등은 지니콜 홈페이지(www.zeniec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에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