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파티쉐 교실’은 건강하고 즐거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난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2개월마다 1회씩 공부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열린 ‘어린이 파티쉐 교실’의 주인공은 구로구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20명이었다. 아이들은 홍세은 이사를 비롯해 조지상, 조정윤 파티쉐 등 브레댄코 전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브레댄코의 ‘어린이 파티쉐 교실’은 홈페이지에 올려진 사연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김형섭 브레댄코 마케팅팀 팀장은 “공부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티쉐 교실’이 개최되는 곳 마다 반응이 매우 좋아 직원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문화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파티쉐 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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