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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실매물 온라인 중고차 서비스 오픈
인터파크(대표이사 이기형)는 중고차 안전거래 쇼핑몰 ‘카멤버스’와 제휴를 맺고, 인증딜러제도와 예약금 에스크로 서비스를 적용한 ‘온라인 중고차 서비스’를 국내 최초 오픈한다.

‘온라인 중고차 서비스’는 인터넷 상으로 중고차 실매물 거래를 할수 있는 쇼핑 서비스다. 인증딜러제도를 도입해 차량보유가 확인된 판매자(딜러)에게만 상품 등록 자격이 주어지며 소비자는 확인매물을 실시간 비교한 후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국 매매단지의 전산시스템과 연동시켜 약 2만명의 중고차 전문 딜러들이 직접 등록한 중고차 확인매물 13만여대를 검색할 수 있게 했으며 사고기록과 성능상태 등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차종과 상관없이 시승예약금 10만원을 결제하고 3일 이내 해당 매장을 방문, 차량 상태 확인 후 구입을 결정하면 된다. 시승예약금은 에스크로(결제대금예치제도) 서비스를 통해 보호받을 수 있으며 차량 확인 후 구입 의사가 없을 시 예약금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차량 구매계약 후 소비자의 단순 변심일 경우 7일내에 전액환불되는 ‘Money back’제도가 함께 지원된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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