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미나는 올해 5대 핵심 보안 이슈를 선정해 그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술 전략을 제시하는 행사로, 공공기관 및 기업 핵심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5대 핵심 보안 이슈로는 스마트폰 보안, DB 보안, 스턱스넷 보안, 출력물 보안, 통합계정관리를 꼽았다. 특히 올해 국가 기반 시스템과 주요 산업 시설을 공격하는 스턱스넷류의 악성코드 빈도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소프트포럼 기술세션 발표자인 김동우 부장은 “2011년을 맞아 올해 역시 다양한 보안 이슈들이 산재할 것을 예측, 주요한 핵심 이슈를 간추려 그에 따른 기술 전략과 해결 방안 등을 제시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소프트포럼은 매년 초 핵심보안 이슈를 선정하여 다양한 기술 전략들을 소개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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