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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사 주최 ‘제4회 에어캐나다 주니어 영어스피치 콘테스트’ 성료
헤럴드미디어와 에어캐나다와 공동주최한 제4회 에어캐나다 주니어 영어스피치 콘테스트 결선이 지난 25일 헤럴드미디어 대강당에서 열렸다. 400여명의 참가자들 중 예선(원고 심사)과 본선(동영상 심사)을 거친 고학년부 10명과 저학년부 6팀이 결선에 참가했다. 처음으로 초등학교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해강초등학교 3학년 김가은 학생이 ‘Dear Stephen Hawking, a Leader of the World and the Leader of Me’라는 주제의 스피치로 고학년부 대상을, 팀으로 참가한 박유빈, 김채윤, 송다빈, 송혜인 학생이 ‘The Magical Travel to Korea’라는 주제로 저학년부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 국적항공사인 에어캐나다와 국내 최대 종합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가 한국과 캐나다 양국 간 교류를 늘리고 한국 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주한캐나다대사관과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MLI(Moskoka Language International), 주니어헤럴드, 한국브리태니커회사가 협찬했다.

<이진용 기자 @jycafe> jycafe@heraldcorp.com

뒷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에어캐나다 한국지점 이영 지점장,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시몽 뷔로 회장(Simon Bureau), 신용배 코리아헤럴드 부장, 서울풍납영어마을 델리아 키드(Delia Kidd),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이지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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