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게임 행사로, 원빈이 주연한 영화 ‘아저씨’를 온라인게임으로 재현했다. 소녀를 납치한 범인을 찾고자 참가자가 직접 원빈 역할을 하며 소녀를 찾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범인을 찾기 위해 XZ-1의 주요 기능을 활용해 각각의 임무를 수행하면 된다.
임무를 완료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XZ-1를 비롯, 백화점 상품권, 영화티켓 등이 증정된다. 또 XZ-1을 구입한 후 정품 등록한 소비자에게도 추첨으로 아이패드, 올림푸스 콤팩트 카메라, 영화티켓 등을 제공한다.
전종철 올림푸스한국 IMC그룹 부장은 “게임과 IT기기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시도되는 프로그램”이라며 “우수한 기능을 온라인 상에서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재미와 체험의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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