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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프로야구’ 앱, 10만 다운로드기념 반값 행사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2011프로야구’가 고가에도 불구하고 T스토어 유료 게임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22일까지 ‘10만 돌파 기념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T스토어 내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2011프로야구’를 내려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9월, T스토어에 출시된 ‘2011프로야구’는 육성의 묘미와 빠른 전개 등 특유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고사양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시리즈 통산 1300만 다운로드를 훌쩍 넘기며 저력을 보이고 있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최근 T스토 유료 게임에서 ‘2011프로야구’와 ‘터치믹스’가 드물게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게임빌의 주요 스마트폰 게임들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강력한 게임성을 지닌 스마트폰 게임들로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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