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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즈 테일러의 6억달러 유산은 어디로
지난 23일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남긴 재산 6억 달러(6685억원)는 어디로 갈까. 24일(현지시간) 외신들은 테일러의 유산이 에이즈 자선단체에 기부되거나 가족들의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테일러는 60년간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최고 수준의 출연료를 받았고 자서전도 집필한 만큼 현재 추정되는 재산 6억 달러를 넘어설 수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출연뿐 아니라 향수 브랜드 ‘화이트 다이아몬드’ 등으로 올린 수입은 테일러가 말년에 설립한 ‘엘리자베스 에이즈 재단’에 갈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테일러의 가족들이 그녀의 유산을 놓고 분쟁 중이라고 전하고 있어 아직 그의 유산이 어떻게 처리될지는 확실치 않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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