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이마트∙신세계 상품권∙SK/GS 주유권으로 교환하는 사용하는 모바일 할인쿠폰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로 2010년 9월 7일 오픈하여 5개월만에 전체 포탈 400위권(랭키닷컴기준)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급부상한 뭉싸닷컴(www.moongssa.com).
뭉싸닷컴은 2월 11일 시작하여 3일 만에 홈플러스, 신세계상품권, SK주유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MS포인트(신개념 모바일 상품권)를 2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4억 매출을 올리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트위터나 미투데이, 블로그, 싸이월드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이른바 공동구매형 원어데이몰(소셜커머스)이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뭉싸닷컴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 시작하여 빠르게 성장한 곳이다.
특히 상품권 할인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대박을 터트린 뭉싸닷컴은 3월 4일부터 홈플러스 할인 쿠폰을 앵콜 판매해 2만장이 넘게 팔려 나갔다. 이 회수에만 1억 6천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 회사의 현재까지의 쿠폰 판매 매수는 총 7만 5천매, 매출은 6억원이 넘는다.
매출 대박으로 판매원 소셜커머스 뭉싸닷컴, 발행처 MS포인트, 공급원 MY플러스는 지난 3월 11일 공식제휴를 맺었다. 뭉싸닷컴은 홈플러스, 이마트, 신세계 상품권, SK주유권, GS칼텍스 주유권을 교환 하는 MS포인트 쿠폰을 상시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또 이들은 쿠폰 1장에 100원씩의 기금을 조성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세계빈곤아동돕기 기부운동 '100원의 기적' 프로젝트를 후원할 계획이다. 고객이 1장을 구매할 시 100원씩 기부가 돼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부문화도 만들어가기로 했다.
내달부터는 기존의 4가지 상품권에 더하여 롯데, 현대 백화점 상품권도 MS포인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뭉싸닷컴이 이러한 쿠폰을 만들어낸 이유는 이미 우후죽순 생겨난 600여개가 넘는 기존의 서비스 사업자들이 천편일률적으로 가격할인만 내세우기 때문이다. 정작 소비자들이 필요한 것은 찾아주지 못한다는데 소셜커머스의 실패요인이 있다는 것이다. 뭉싸닷컴은 이러한 실패요인을 바꿔 성공의 발판으로 삼고 매출 대박을 터트리게 된 것이다.
박준마 뭉싸닷컴 대표는 “기존의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이 이 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진입장벽이 워낙 낮기 때문”이라며 “상품기획, 마케팅, 홍보, 미디어, 온라인 서비스, 컨설팅 분야에서 이미 상당한 경력과 능력을 인정 받은 전문가들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