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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스타‘비’, 강남구 홍보대사 됐다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지구촌에 강남을 알리는 강남구 홍보대사가 된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4일 오전 10시 강남구청에서 월드스타 ‘비’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강남구는 지난해 9월부터 강남구 브랜드를 내ㆍ외국인에게 적극 알려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 확대를 도모하는 등 공격적인 ‘도시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엔 ‘비’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해 강남구 도시이미지 홍보에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비’는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선정한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이하 타임100)에 최종 선정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어 세계 곳곳에서 국제 도시 ‘강남’을 친근하게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는 올들어 ‘장나라’, ‘박중훈’을 비롯, ‘비’까지 최고의 인기스타 들을 줄줄이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해 세계적인 도시 ‘강남’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진용 기자 @jycafe>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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