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시장 공략을 위해 나선 워베인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자원고갈로 신대륙(네오아란스)으로 진출하려는 포렌과 오르시아 2개 국가간 전쟁이 테마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길드전, 아레나전, 전면전, 필드 세력전 등 그 목적과 규모가 다른 전쟁을 요일별로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전쟁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서 유저들은 2대2, 4대4, 6대6으로 언제라도 결투를 펼칠 수 있는 워베인 최초의 전장 아레나를 체험할 수 있다. 아레나전에서는 팀의 클래스별 조합에 따른 전략, 전술이 중요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경험치는 물론 명예상점에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업적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
엠게임 워베인 기획팀 김석민 실장은 “워베인에서 전쟁이란 최고 레벨들이 즐기는 일부의 콘텐츠가 아니라 경험치를 제공하는 등 캐릭터 성장의 과정에 있어 모든 유저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베인에서는 이번 사전공개서비스 기간에 맞춰 일반 유저와 워베인 서포터즈인 ‘워폐인’, PC방 유저들을 위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연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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