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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 CT200h를 아직 못 타봤다면? ‘한 달 더 남았습니다’
렉서스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 CT200h 고객 시승 행사가 7월 24일까지 연장된다. 예정 일정 이후에도 시승 요청이 쇄도하면서 1달 더 시승 행사를 연장하기로 한 조치다.

렉서스는 지난 6월 15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15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진행됐던 CT200h 고객 시승 행사를 7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CT200h 앙코르 드리이빙 페어’라는 이름으로 연장 시승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렉서스 관계자는 “시승 행사 종료 이후에도 고객의 시승 요청이 쇄도해 1달 더 행사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행사기간 중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 콘서트와 기념품 증정 등의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국내 출시한 CT200h는 하이브리드 기술이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에 적용된 해치백 모델이다. 리터당 25.4㎞의 고연비를 갖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 시스템은 주행과 충전을 전담하는 2개의 고용량 모터가 무단변속기와 함께 엔진과 모터 사이 동력을 배분하면서 동시에 충전을 위한 전기에너지 변환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도심 운행 시 연비효율과 출력을 동시에 구현한다고 렉서스 측은 밝혔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브랜드 홈페이지(www.lexus.co.kr) 및 전국 16개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알 수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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