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1년 창립한 국내 1호 IT서비스기업 쌍용정보통신이 1일 서울 회현동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쌍용정보통신 창립 30주년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윤호 사장을 비롯, 쌍용정보통신 전 임직원이 참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화합과 단결의 의지를 다졌다. 이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속발전이 가능한 기업, 최고의 기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두 합심하자”며“재창업한다는 각오로, 새로운 30년,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쌍용정보통신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20년 근속(김동성 이사 외 2명), 15년 근속(이창학 이사 외 14명), 10년 근속(김형철 부장 외 17명) 등 총 36명의 장기근속 직원들에 대한 근속 포상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쌍용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