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없이 한달 3만원이면 ‘M커머스’ 개인 사이트 앱 분양가능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값 할인으로 소비자에게는 가격의 부담을 줄여주고 업체는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는 소셜커머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소셜커머스는 이미 업체와 소비자에게 '윈윈 효과'를 보게 함으로써 시장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뜨거워진 소셜커머스 시장이 컴퓨터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지고 있다. ㈜모바일커머스코리아(대표 유현석, 유대근, www.mobilecommerce.co.kr)가 스마트폰 위치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M커머스' 서비스로 소셜&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기 때문이다.
㈜모바일커머스코리아의 M커머스는 스마트폰 위치기반 서비스와 소셜커머스의 결합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가맹점마다 소셜커머스 관리자모드를 제공해 개인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분양하며, 업체들은 하루에 1000원, 한달 3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든 쿠폰 수량과 할인율, 유효기간, 채용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올리고 업데이트할 수 있다.
또한 M커머스에 등록한 가맹업체들은 업데이트를 수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색다른 이벤트를 하기도 하고 상시적으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에 의해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들이 이벤트를 주도할 수 있어 단골을 만들고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에 있는 M커머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 업체들이 올린 정보들을 모두 열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쿠폰까지 다운 받을 수 있다. 더 이상 인터넷에 접속해 쿠폰을 다운받아 인쇄하거나 할 것 없이 바로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쿠폰을 다운받거나 미리 할인율과 수량, 메뉴 등 각종 정보를 열람한 뒤 쿠폰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물론 위치기반 서비스이기 때문에 업체를 선택할 경우 지도가 열려 위치 찾기도 용이하다.
이 밖에도 ㈜모바일커머스코리아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 티켓세상(www.ticketsesang.com)을 통해 M커머스 제휴 업체들에게 수수료 없이 쿠폰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여주는 가격파괴와 함께 업체에도 수수료 부담을 없애주는 가격 파괴까지 시행하는 셈이다.
한편 ㈜모바일커머스코리아의 ‘M커머스’는 연말까지 최소 20만개 이상 점포를 가입시켜 누구나 손쉽게 M커머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이고 가맹점 수입 뿐 아니라 SNS와 모바일 인터넷 전화 등과도 결합한 소셜&모바일 커머스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구로지역 매거진 발행사인 디지털밸리소셜클럽과 협력하여 서울시 전지역 매거진 사업, 아이패드용 지역 매거진 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앞으로 소비자들과 가맹점들이 소통 할 수 있는 진정한 소셜&모바일커머스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현석 ㈜모바일커머스코리아 대표는 "M커머스는 고객과 가맹업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셜&모바일 커머스 사업 모델"이라며 "지역의 소상공 가맹점들은 M커머스를 활용한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소비자 역시 원하는 업체만 골라서 실시간으로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어 머지 않아 진정한 소셜&모바일커머스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이에 따라 ㈜모바일커머스코리아도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