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200여명은 이날 조경 부위 고사목 제거 작업, 트렌치 정리 등 단지를 청소하고 동절기를 대비해 공용 시설물을 점검했다. 하자가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하고 입주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원 플러스 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밖에 고장난 자전거를 무상수리하고 침대 매트리스와 소파, 카펫 등의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해 주는 홈크린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진현기 덕이지구 총괄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다른 아파트 단지에도 적용해 지속적인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자영기자nointeres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