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유학 중이던 유명 여배우의 아들이 갑자기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간)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총영사관과 주변 한인 등에 따르면 서던캘리포니아대(USC)에 재학 중이던 유명 여배우의 아들 조모 군이 지난 22일 급성폐렴증세를 보여 LA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나 숨졌다.
숨진 조 군은 이 여배우의 2남1녀 중 막내인 것으로 알려졌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이날 조 군의 시신을 넘겨받아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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