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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백㎞씩 강행군…13일간의 ‘盡人事’ 유세 열전
2014.06.03 11:30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17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막바지 호소가 뜨겁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향후 4년간 지역 대표로 자신을 뽑아달라는 주
문을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주간 이어진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민심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하루 300km 넘게 이동하는 강행군도 소화했다. 17개 광역단체장 후보로 출마한 여야 주요 후보자들의 마지막 호소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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