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30일 오후 10시 20분 현재 전국 15곳 선거구 가운데 새누리당이 11곳, 새정치민주연합이 4곳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서울 동작을을 비롯해, 경기 4곳, 충남과 충북에서 1곳씩, 전남 1곳, 부산 1곳, 대전 1곳, 울산 1곳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일부 지역 개표율은 이미 80%에 육박해 사실상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는 지역도 적지 않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경기 1곳과 호남 지역 3곳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권은희 후보는 당선이 확정적이다.
선거 결과가 이대로 마감될 경우 국가개조 등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 운영에 확실한 동력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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