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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재단, 봉하음악회 30일 개최…조관우 등 참여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노무현 재단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봉하음악회가 오는 8월 30일 오후 7시부터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 옆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음악회 주제는 ‘그가 그립다’로, 재단 측은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는 무대와 풍성한 부대행사가 함께하는 지역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봉하음악회는 지난 2010년 ‘작은 음악회’로 시작해 해마다 노무현 대통령 양력 생일인 9월 1일에 즈음해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다.

사회는 유정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이 맡는다. 음악회에는 가수 조관우, 장필순, 자전거 탄 풍경, 이한철,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의 루이스 초이 등이 출연한다.

공연 사이사이엔 이해찬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문재인 의원, 유시민 작가 등이 참여해 ‘노무현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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