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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벤느 화장품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영상 공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가 무방부제 화장품의 개발 스토리와 기술에 대한 설명을 감각적으로 소개하는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영상은 46초 길이로 무방부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쉽고 친근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동영상에서 소개된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고 피부에 필요한 성분만을 넣어 만든 무방부제 화장품(스테릴 코스메틱, Sterile Cosmetics)으로 특허 용기와 특수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멸균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방부제뿐 아니라 향료 및 색소 등 피부 자극 요소들을 전면 배제하고 16개 이하의 성분만을 사용, 민감한 피부가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벤느는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동영상 공개와 더불어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8000원 상당의 100% 온천수 스프레이 오떼르말 50ml를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콜드 크림 멩 (75ml / 9,000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과민감 피부 전용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아벤느 PR 매니저 이문영 차장은 “무방부제 화장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면서 쉬운 이해와 흥미 유발을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라며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 수 있는 성분인 방부제에 대해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전국 유명 약국과 가까운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GS 왓슨, W 스토어, 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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