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중CSV경영대상은 중국인민일보와 마케팅협회가 한중 양국의 공동산업발전을 위해 2013년 제정한 시상 제도로서 공유가치(CSV: 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을 잘 실천하고 있는 개인, 기업 및 상품부문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한국암웨이 외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중국은련, 화웨이 등이 기업부문 수상사로 결정됐다. 본 상은 한국과 중국의 학계, 언론계의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1차 소비자조사, 2차 전문가조사, 3차 심사위원단 평가의 순으로 심사를 거쳤다.
2014년 10월 21일 2014 한중CSV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한국암웨이 이미혜 이사, 공유가치 경영학회 전인수 회장, 아주캐피탈 이윤종 대표이사가 수상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암웨이는 ‘좋은 생활, 좋은 사회를 향한 한국암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실천하는 공유가치경영의 일환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 프로젝트, 국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 컨텐츠 및 기술수출 지원,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CSV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공유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암웨이가 199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원포원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국내 280여개 우수 중소기업과의 상생의 신뢰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한 프로젝트로, 암웨이의 선진 마케팅 기법과 품질관리 노하우로 제품을 개발해 암웨이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함으로써 공유가치 실천을 선도하였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암웨이의 유통망을 통해 수많은 중소기업 제품과 서비스가 수출돼 높은 경제 가치를 창출해 내는 등 한국암웨이의 지속 성장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한국사회와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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