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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닐스야드 레머디스, 삼청동에 5호점 오픈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영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NEAL’S YARD REMEDIES)가 삼청동에서 5호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닐스야드 레머디스 삼청점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건물 매장이다. 삼청점은 붉은 벽돌과 화단, 넝쿨 장식을 사용하여 닐스야드 레머디스 브랜드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의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을 재현하고자 했다.

닐스야드 레머디스 관계자는 “런던의 코벤트 가든의 닐스야드 매장은 닐스야드 스트릿이라는 지칭이 생길 만큼 관광객들의 명소로 꼽힌다”면서, “새로 오픈한 삼청동 닐스야드 매장도 건강한 피부를 지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허브 힐링을 위한 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삼청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삼청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가닉 파우치를 증정하며,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No.1 아이템 ‘와일드 로즈 뷰티 밤(Wild Rose Beauty Balm)’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5g 미니어쳐가 선물로 제공된다.

또, 닐스야드 레머디스 공식 홈페이지(www.nealsyardkorea.com)에서는 오는 11월 2일까지 와일드 로즈 뷰티 밤 정품과 미니어쳐를 함께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YRKorea)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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