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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메디앙스, 친환경 멀티샵 ‘크래들 투 크래들’ 론칭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보령메디앙스가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멀티샵 브랜드 ‘크래들 투 크래들(CRADLE TO CRALDE)’을 론칭하고, 잠실 롯데월드2 애비뉴엘관 3층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래들 투 크래들’은 요람이라는 단어를 재해석해 갓 태어났을 때부터 전 생애를 모두 함께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의 릴렉스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친환경 멀티샵이다.

이를 위해 보령메디앙스는 세계 각국에서 최고급 오가닉코튼 소재의 의류와 악세사리, 그리고 침구류등 패브릭 상품을 직접 소싱해 라인업했으며, 이 밖에도 친환경 유아가구와 화장품, 그리고 세제, 아로마 캔들 등 친환경적인 오가닉 제품군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를 통해 크래들 투 크래들은 고객에 니즈는 물론 새로운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앞으로 연령대와 성별에 대한 제한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또한 감각있는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일본 이세탄 백화점 등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가닉 여성 릴렉스 웨어 브랜드 나나데코르(nanadecor)와 세계적인 명품주석브랜드 로얄 셀렝고(ROYAL SELANGOR), 그리고 인기 오가닉 타월 및 바스용품 브랜드인 우치노(UCHINO) 등이 있다.

보령메디앙스 디오가닉팀 박윤 팀장은 “크래들 투 크래들은 해외 유수의 친환경 브랜드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전문 멀티숍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마케팅(Green Marketing)을 통해 고객 요구에 맞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래들 투 크래들은 이번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에코백를 증정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페이스타월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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