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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상품] 매일우유‘저지방&고칼슘2%’ …성장기 아이를 위한 첫 저지방 우유,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는 지방을 반으로 줄이고 칼슘은 배로 높인 제품이다. 우유 두 잔만으로 하루치 권장 칼슘섭취량을 채울 수 있을 정도다. 유지방, 콜레스테롤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일반 우유대신 자녀에게 저지방 우유를 먹이고자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저지방우유 중에서도 만 2세 이상의 어린이에게는 2% 저지방우유가 권장된다.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의 ‘평생건강을 위한 소아청소년의 영양상담’에 따르면, 무조건적인 지방 제한보다는 두뇌발달과 성장에 필요한 지방이 들어있는 2% 저지방 우유를 마실 것을 권장한다.

매일우유는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 무지방(0%)부터 저지방(1%), 일반우유 오리지널 ESL (4%)까지 세분화된 라인을 리뉴얼하며 저지방우유 제품의 다양화를 주도하고 있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의 또 다른 특징은 저지방 우유에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도 살린 점이다.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셈이다. 우유를 시작하는 만 2세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매일우유 관계자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는 백색우유 시장이 세분화되어 있으며 만 2세부터는 2% 우유를 시작, 성인까지도 저지방 우유 마시기를 습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에서는 저지방 우유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단계로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함으로써 우유 시장의 다양화를 실천하며 국민 건강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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