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1일 부터 롯데닷컴과 연계해 본점 1층에 국내에선 처음으로 ‘롯데 온라인 픽업서비스 전용데스크’(이하 픽업데스크)를 운영한다.
픽업데스크가 설치되면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할 때, 지금처럼 구매한 브랜드 매장을 찾아갈 필요 없이 픽업데스크를 방문해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픽업데스크를 설치하면서 롯데그룹에서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롯데식 옴니채널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픽업데스크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석희 기자/hanimom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