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이부티는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지난 11월 6일 상해 힐튼 호텔에서 링보 보세구역의 LICSHARE사와 연간 7000만달러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 상품공급과 관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회사는 중국 LICSHARE사와 MOU체결과 함께 일본 Merries사와 기저귀 첫 수출계약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필름 관계자는 “현재 베이징에서 열리는 22회 APEC회담에서 한중 FTA가 공식 타결됨에 따라 ㈜글로벌케이뷰티가 진행하고 있는 방송매체 및 VOD를 마케팅수단으로 활용한 한국화장품의 중국시장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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