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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치어리더 박기량, ‘시원블루’ 소주만 마시는 이유?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부산 출신 ‘국민 치어리더’ 박기량이 부산 소주의 모델이 됐다. 대선주조는 13일 부산 프로야구팀의 치어리더 박기량 씨를 ‘시원블루’ 소주의 홍보 모델로 영입하고 홍보에 필요한 화보촬영 등을 끝냈다고 밝혔다. 박 씨는 남다른 미모에다 훤칠한 키, 운동과 춤으로 다져진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는 물론이고 말솜씨까지 뛰어나 프로야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 씨는 현재 프로야구팀 응원단에서 활약하고 있을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박진배 대선주조 대표이사는 “박 씨는 부산을 대표하는 건강 미인인데다 외모와 성격에서 보여주는 시원한 이미지가 대선주조의 베스트셀러인 ‘시원블루’ 소주의 이미지와 부합돼 가족으로 맞았다”고 말했다. 

박 대표이사는 또 “박기량은 모델로서도 기량이 출중하여 대선주조 모델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톱 모델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말도 덧붙였다. 대선주조는 그간 신세경, 한예슬, 한효주, 강동원 등 국내 톱 배우들을 내세워 제품을 광고했으며 지난해 ‘예’ 소주 광고엔 부산출신 신인모델 조화진 씨를 캐스팅해 지역 향토기업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올해 초 국내 첫 원적외선숙성공법으로 생산을 시작한 ‘시원블루’는 18도 중저도 소주로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인 대선주주의 주력 소주 제품이다. ‘시원블루’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IWSC에서 수상한 여세를 몰아 현재 부산 소주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거센 돌풍의 주인공이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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