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는 오승환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토종 호텔 브랜드로서 국내외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오승환 선수는 앞으로 1년 간 호텔 홍보 사절단 역할을 수행하며, 호텔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해 자선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더 플라자 김영철 총지배인은 “더 플라자가 지난 2010년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 전면 리노베이션을 진행한 후 호텔의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대한민국 야구의 상징적인 인물인 오승환 선수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승환 선수와 함께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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