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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 상품> 겨울철 관절 책임진다...대상웰라이프 ‘관절활력 가시오갈피’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옷깃을 여미는 쌀쌀한 겨울을 맞아 건강식품 시장에 주목받는 베스트 상품이 있다. 베스트 상품의 주인공은 중장년층의 관절염에 효과적인 대상웰라이프의 ‘관절활력 가시오 오갈피’다.

65세 이상 가운데 3명중 1명이 관절에 불편을 느낄 정도로 관절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1위 만성질환이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관절질환으로 고생하는 중년이 더욱 늘고 있다. 추위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흐름을 방해해 관절염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의 ‘관절활력 가시오갈피’는 한국인의 체질에 맞춰 한방소재를 활용한 관절 건강 제품으로 한의사 박경호 원장의 노하우와 대상웰라이프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했다.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침이나 뜸, 한방소재를 섭취하여 관절관리를 해왔다. 특히 가시오갈피는 조선왕조실록 98권에서 선조가 오갈피주로 관절 건강을 위해 섭취한 것으로 확인된 전통 소재다. 실제로 가시오갈피에 다량 함유된 아칸토사이드D가 뼈 세포의 생성을 돕고, 뼈를 단단하게 해준다.

‘관절활력 가시오갈피’는 가시오갈피 중에서도 유효 성분 함량이 높은 기원종을 사용했으며, 성분을 극대화하는 동결건조방식으로 건조해 만들었다. 또 함께 쓰인 황금과 당귀는 항염증작용 및 혈액순환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뿐 아니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인체시험에서도 이번 제품의 관절 건강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관절건강 관련 지표인 WOMAC 중 관절의 통증과 뻣뻣함, 관절기능의 개선을 확인했다. 또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연구진과 공동 진행한 동물실험에서는 가시오갈피의 연골 손상 물질 생성감소와 관절 염증 관여 물질 조절, 부종 억제 효과도 나타났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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