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의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크리스마스 가족 여행 컨셉으로 ‘아빠 어디가’를 통해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 지아-지욱, 그리고 아빠 송종국과 엄마 박잎선이 함께 촬영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유럽의 고급여행열차인 오리엔탈 익스프레스호를 타고 가족 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호텔에 도착한 모습부터 프론트, 복도, 스위트 객실에서의 만찬,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다양한 모습을 가족적인 분위기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아와 지욱이는 컬리수 F/W 다운점퍼, 야상점퍼, 원피스 등의 제품을 입고서, 댄디 보이와 사랑스러운 꼬마 숙녀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
특히, 현장에서 지아와 지욱이 별도로 스토리를 주문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장난치고, 영어단어 퀴즈 놀이 등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들을 보여주어 촬영 스탭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과장은 “이번 화보 촬영이 한층 더 감각적이고 새로워진 컬리수의 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평소에도 아이들의 패션을 꼼꼼하게 챙기는 박잎선씨도 지아와 지욱이가 입었던 옷들이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움직이기도 편안해 크게 만족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아와 지욱이 남매,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함께한 화보와 비하인트 스토리는 레몬트리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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