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원조빅불’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9월 15일 출시한 창립 35주년 기념 신제품 ‘원조빅불’ 출시했다. ‘원조빅불’〈사진〉은 시판 70일만에 400만개 판매 고지를 돌파하며 롯데리아 불고기, 새우버거에 이어 판매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롯데리아의 ‘원조빅불’은 1992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의 확장 제품으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출시 이후 다른 외국 브랜드뿐 아니라, 햄버거 외식 시장에서도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잘나가는 히트상품이다.
이러한 기타 브랜드들의 불고기버거 제품 운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불고기버거의 정통성과 국내 최초 원조 불고거버거의 의미를 찾기 위한 ‘원조’의 의미와 기존 불고기버거 중량을 늘려 ‘원조빅불’을 개발했다.
롯데리아는 ‘원조빅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과 온ㆍ오프라인 이벤트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조빅불’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롯데리아는 또 롯데리아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식회도 병행해 고객의 신제품에 대한 의심을 해결하고 체험 제공과 함께 신제품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했다.
또 지난 10월 23일에는 롯데리아 종각역 매장 앞에서 ‘대형 원조빅불’ 제작을 통해 거리 고객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퀴즈 이벤트와 함께 제품 시식과 경품 증정의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