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주류회사인 디아지오코리아가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디아지오코리아 마음과마음재단”은 LH공사와 협력해 한부모 여성가정 자립을 위한 임대 주택 44세대를 지원한다.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사진 오른쪽)와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사진 가운데)는 2일 서울 망원동 소재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센터에서 “한부모 여성가정 자립을 위한 주거 안정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임대주택 개소식을 열고, 이번 심사에 선발된 90여명의 한부모 여성 가장 및 자녀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