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고PR실학회와 산학협력 MOU
- 미디어 인프라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 미디어 인프라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오른쪽)이 류진한 한국광고PR실학회장과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SK브로드밴드는 한국광고PR실학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광고홍보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한국광고PR실학회는 광고·언론학 관련 대학교수 및 광고 관련 분야 종사자들로 구성된 국내 3대 광고 학술연구 단체다.
SK브로드밴드와 한국광고PR실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디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광고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SK브로드밴드는 광고홍보 영상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영상 제작을 위한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한국광고PR실학회는 여러 대학교들과 연계해 광고홍보 영상을 제작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영상 제작비 마련의 어려움 해소 및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는 생생한 현장실습 기회를 준다.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양측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un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