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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복주-신라문화제 조직위, 2019 신라문화제 홍보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복주와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 2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19 신라문화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금복주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금복주가 ‘2019 신라문화제’홍보에 앞장선다.

31일 금복주에 따르면 지난 2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신라문화제 조직위원회와 2019 신라문화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철 금복주 사장, 최해열 경주시청 문화관광국장, 김상용 신라문화제 집행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복주는 대표브랜드인 ‘맛있는참’ 보조상표에 신라문화제 홍보내용을 삽입해 경주의 관광활성화 및 2019 신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한다.

올해 문체부 ‘문화관광육성 축제’로 지정된 2019 신라문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경주 황성공원일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신라화랑에게 풍류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린다.

금복주 관계자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진행되는 신라문화제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함께 축제의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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