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 16일 전국체전 공동취재단 출범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브로드 제공] |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16일 오전 11시 수원에 위치한 본사에서 ‘전국체전 공동취재단’ 출범식을 가졌다.
공동취재단은 올해로 100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의 소식을 전달함으로써 티브로드와 지역사회 각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한다. 내달 2일까지 티브로드 방송권역별로 선수들의 출전 준비 상황과 전국체전의 이모저모 등을 발굴 보도할 계획이다.
티브로드는 대회기간인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특집 티브로드 스포츠뉴스’를 오전 11시 30분(재방 오후 4시 30분)에 생방송 편성, 지역 대표선수들의 경기와 성과를 전 권역으로 공동 송출한다.
yun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