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농협하나로마트 옥동점은 로컬푸드매장에서 딸기(설향)를 첫 출하해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농협 하나로마트 옥동점은 2019년 5월부터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로컬푸드 등록 농가수는 114개(개인104, 법인10), 월 평균 매출액은 약 9200만원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옥동점 관계자는 “이번에 출하한 로컬푸드 딸기는 내년 6월까지 꾸준히 생산되므로 많은 이용 바란다”며 “첫 출하 기념으로 시세대비 20%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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