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영상 캡처]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아침마당’ 윤항기가 황혼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생생 토크 나라면’에서는 일흔 넘어서까지 손주를 돌봐야 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항기는 ‘행복합니다’를 열창했다.
윤항기는 황혼 육아와 관련해 “나이가 78세다. 이제 조금 더 있으면 한 살 더 먹는데 78세로 보이냐”고 말했다. 이어 “남들이 그러는데 스무 살은 더 젊어 보인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왜 그러냐. 손주들 돌보고 황혼 육아하니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기쁘고 행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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