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무료로 진행, 30명 선착순 모집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은평구 은평구립도서관은 ‘2019년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과 연계된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 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영유아 도서를 집필한 김지연 작가가 그림책을 활용한 육아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그림책을 단순히 자녀에게 읽어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해 자녀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게 독려해주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8일과 29일에 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02-385-1671) 또는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30명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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