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네이버 강남 오피스에서 가진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웅진씽크빅의 전략적 제휴 체결식에서 박원기NBP 대표(왼쪽 네번째)와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11일 네이버 강남 오피스에서 웅진싱크빅과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대한 협력과 인적, 기술, 서비스, 제반 상품의 교류를 협의했다. 또 국내 교육 산업 혁신을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 프로그램 등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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