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수요일 오후 1시까지 접수

[현대오토에버]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현대오토에버가 오는 29일까지 상반기 ‘얼리버드 전형’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운영, 제조공정시스템(MES), 모빌리티·커넥티비티, 스마트교통, 사용자인터페이스(UI), IT인프라, 보안, 구매, 회계·재정, 홍보 부문이다.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와 더불어 ‘스마트 X’ 사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디지털 카키, 커넥티드카 서비스 개발, 스마트 교통 관련 시스템 구축 등 첨단 분야에서 활약할 핵심 인력을 모집한다.

기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ICT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갖춘 사람이면 전공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말에 입사한다. 지원서는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상반기 공채는 3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7월부터 얼리버드 전형을 도입, 연 4회에 걸쳐 직원을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