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에 정박해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모습. [연합] |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다고 NHK가 20일 보도했다.
사망자는 80대 남성과 여성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 중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을 포함해 일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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