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 중국 2021년 5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유수의 광발전(PV) 기업 GCL System Integration Technology Co., Ltd.("GCLSI" 또는 "회사')가 4월 28~30일에 한국에서 개최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Green Energy Expo)에서 자사의 대형 모듈을 선보였다.
GCLSI는 한국 파트너인 GS글로벌과 함께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210mm 모듈을 전시했다. 이는 GCLSI가 해외에서 전시한 최초의 대형 모듈이다. GCLSI 210mm 모듈은 최대 출력 675W, 효율성 21.7%로 대규모 발전소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이 모듈은 BOS(Balance-of-system) 비용과 에너지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한국 정부가 PV 부문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한국의 PV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2020년에 한국의 PV 용량은 4.1GW 증가했고, 한국의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는 미화 약 36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전년보다 71% 증가한 수치다.
한국 정부는 국내 청정에너지 발전을 더욱 도모하고자 태양광 에너지 입찰 사업 규모를 350MW에서 500MW로 이미 확장했다. 한국의 총 태양광 설치 용량은 주로 대규모 지상 발전소 덕분에 20GW를 돌파할 전망이다.
GCLSI는 업계 동향에 발맞춰 대규모 모듈 생산 기법을 개발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안후이성의 수도 허페이에 위치한 GCLSI 공장은 2021년 후반기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182mm 및 210mm 고효율성 모듈을 생산 가능한 역량을 갖췄다.
GCLSI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저탄소 발전을 실현하고자 태양광 모듈에 과립형 폴리실리콘을 채택했다. GCLSI는 한국 광발전 산업 고객에 더 많은 그린 에너지 제품을 소개하고자 고효율성 저탄소 모듈을 더 많이 생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GCLSI 소개
GCL System Integration Technology Co. Ltd(002506.SZ)(GCLSI)는 세계적인 에너지 대기업이자 신에너지, 청정에너지 및 관련 서비스에 중점을 두는 중국 최대의 비국영 에너지 기업인 GCL 그룹의 자회사다. GCL System Integration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섯 개의 모듈 생산 기지를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모듈 생산업체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gclsi.com/ 을 참조한다
출처: GCL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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