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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FS Global, 필리핀 전자여권갱신센터 네트워크 신규 9개국 확장

- 올 3분기까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및 중동 지역의 13개 이상 도시에서 필리핀 국민 위한 전자여권 갱신 서비스 제공 예정

- VFS Global, 현재 필리핀 외무부를 대신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제다 및 알코바에서 전자여권갱신센터를 운영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1년 8월 30일 /PRNewswire/ -- 이달 6일, 해외에 거주하는 필리핀 국적 시민을 위해 전자여권 갱신과정을 편리하게 지원하고자 필리핀 외무부와 VFS Global이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키프로스, 에티오피아, 프랑스, 아일랜드, 쿠웨이트, 싱가포르, 영국, 미국 및 베트남에서 전자여권 갱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Undersecretary Brigido. J. Dulay and Acting Assistant Secretary Senen T. Mangalile from The Republic of Philippines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at the signing of the contract with VFS Global via a virtual event for ePassport Renewal services extension to nine new countries.
Undersecretary Brigido. J. Dulay and Acting Assistant Secretary Senen T. Mangalile from The Republic of Philippines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at the signing of the contract with VFS Global via a virtual event for ePassport Renewal services extension to nine new countries.

2019년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VFS Global 전자여권갱신센터(ePassport Renewal Centres)가 설립됐다. 이는 필리핀 외무부가 자국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 거주 국민을 위한 전자여권 갱신과정을 외부에 위탁한 것이다. 매일 12시간 운영되는 이 시범 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2020년 팬데믹 상황에서도 VFS Global은 아랍에미리트의 한 도시, 사우디아라비아의 세 도시로 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VFS Global 사업 개발 부문 책임자 Chris Dix는 "굴지의 여권 및 영사 서비스 공급업체로서 자사를 꾸준하게 신뢰해준 필리핀 외무부에 감사드린다"라며 "키프로스, 에티오피아, 프랑스, 아일랜드, 쿠웨이트,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아랍에미리트, 미국 및 베트남에서 거주하는 필리핀 국적 시민을 위해 전자여권 갱신과정을 편리하게 지원하고자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했고, 덕분에 자사의 여권과 영사 서비스도 점점 더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이 서비스를 더 많은 나라에 확장함으로써, 전 세계 필리핀 국민이 일등급 전자여권 갱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익한 협력을 더 장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필리핀 전자여권갱신센터의 주요 이점:

- 해외에서 거주하는 필리핀 국적 시민에게 개선된 여권과 영사 서비스 제공

- 생체측정 데이터 수집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엄격하고 입증 가능한 과정

- 선별된 위치에서 유연한 '황금 시간대' 서비스

VFS Global은 현재 163개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전 세계 31개국 12개 정부에 여권과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Yasser Zeriz
Yasser.zeriz@mslgroup.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603946/vfs_global_dfa_addendum_signing.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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