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227가구 줄어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대한주택건설협회가 내달 5457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5457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2358가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며 전년 동월(5684가구)과 비교해서는 227가구(4%) 줄었다.
경기 3152가구, 서울 76가구 등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2229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월 대비 26% 증가한 물량이다.
충남에서 가장 많은 62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어 ▷충북(543가구) ▷울산(481가구) ▷전남(475가구) ▷대구(108가구) 등의 순으로 물량이 많다.
nature6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