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 도시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목시 서울 명동’의 라운지 & 바, ‘바 목시’는 ‘목시’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10달러 스테이크’를 내놓았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25일부터 선보인다.
목시-미국육류수출협회가 협업한 10달러 스테이크 한상의 예. |
아울러 ‘10달러 스테이크’ 프로모션 론칭을 기념해 선착순 200명에게 멀티 어댑터를 특별 선물로 증정하며 ‘10달러 스테이크’ 10개를 10분 이내 먹을 시 23만원 상당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뷔페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 2인 식사권 1매 증정의 특별 챌린지를 마련한다. 챌린지 참가 비용 100달러가 부과된다.
‘10달러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과 진한 풍미는 물론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미국산 소고기를 활용해 선보이는 초이스급 립아이 스테이크와 샐러드 & 프렌치프라이로 구성됐다.
특히, 프렌치프라이 무제한 리필 서비스가 제공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달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총 7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함께 선보여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고소한 풍미의 차돌박이와 싱싱한 채소, 해산물 등이 어우러진 ▷캘리포니아 콥 샐러드, 다진 소고기와 멕시칸 시즈닝이 조화를 이뤄 입맛을 돋워줄 ▷멕시칸 나초 & 치즈, 바비큐 럽을 바른 등갈비를 훈연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담은 ▷텍사스 바비큐 폭립, 토마토, 크림 또는 로제 중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한 ▷라구 파스타, 할라피뇨, 고수, 사워 크림, 토마토 살사를 곁들인 ▷풀드 포크, 간장에 천천히 익힌 ▷삼겹살 및 매콤한 소스가 더해진 독특한 풍미의 ▷돼지볼살 & 피타 브레드 등이 추가 메뉴 옵션으로 제공된다.
‘10달러 스테이크’ 이용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만찬 오후 5시부터 자정 12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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